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오해영/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찬수 === ||||[[파일:f131057089314791526(0)-Recover.png]]|| ||<:>'''직업''' ||사업가|| ||<:>'''배우''' ||[[박명훈]]|| 이 작품의 또다른, 어떻게보면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眞 최종 보스]]''' 한태진의 지인이자 친한 형이자 사업파트너로 끝날 줄 알았는데.. 한태진이 장회장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키워가는 도중 몰래 분식회계를 해서 돈을 빼돌렸고, 이것을 장회장이 알게되어 투자금을 회수했다. 그러나 여전히 한태진 곁에서 같이 일하고 있고, 본인과 장회장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드라마 후반 갈등요소가 될 것으로 추측되었다. 14화에서 한태진이 감옥간 사이에 횡령한 돈으로 한태진 회사를 인수하여 한태진 회사를 먹은 것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온갖 카드 회사에서 날아온 우편물로 보아 거액의 카드빚을 안고 있는 듯. 나중에 한태진에게 자리 하나 내준다고 하는 걸 보면 바지사장 시키고 뒤집어 씌워버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16화에서는 태진에게 복수를 그만두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충고를 던지기도 한다. 근데 이건 이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한 게 한태진이 박도경의 일을 계속 캐고 얽히려고 할 수록 자신의 사기행각이 드러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선을 그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로도 한태진과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냈으나 17화에서 한태진의 뒤통수를 쳤다는 사실이 드러나 결국 한태진에게 뒤지게 맞았다. 밀항 직전에 잡힌걸 보면 아마도 경찰에 인도되지 않았을련지. 그리고 마지막화, 박도경이 오해영에게 프로포즈하려는 날 [[탈옥]]했는지 경찰에게 추격당하다가 '''이 놈이 박도경을 차로 쳐버렸다.''' 원래 한태진이 내야 했던 사고가 이걸로 바뀌었다.[* 그러고 보니 이 사람이 박도경을 치는 [[기아 옵티마| 차]]는 원래 한태진의 [[기아 K5| 차]]의 [[기아 로체| 전의]] 전 모델이다.(옵티마→로체→K5)] 빠른 속도로 차를 전봇대[* 영상에선 흙더미를 들이받는 모습으로 나오고, 실제 촬영 장소를 찾아보면 흙더미에서 가장 가까운 구조물이 전봇대다.]에 들이받았고, 머리에 출혈이 심한 가운데 [[쇼크]]가 온 듯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정황상 사망했다고 추정된다. 여담으로 여러모로 입체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첫 등장부터 끝까지 계속 민폐, 개쌍놈 짓만 벌이다가 골로 갔다. 그리고 박도경에게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가장 큰 시련을 안겨준 등장인물이다. 그나마 금해영과 허지야의 경우 그냥 결혼 파토낸걸로 끝냈고, 한태진과 장항구의 경우 본사를 압류하는 정도였고 이것마저도 결국 해제되었는데 이찬수가 입힌 피해는 결혼식 연기+빈사 상태 콤보이다. 물론 한태진에게도 가장 나쁜 영향을 준 캐릭터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